[강동 맛집] 오형제손짜장마을에서 탕수육 먹고 왔어요

오늘은 저번에 먹었던 오형제손짜장마을에 또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짜장면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최근에 갔던 손짜장집이 생각나서

오형제손짜장마을에 가기로 했어요

 

전에 갔을땐 손짜장이랑 잡탕밥을 먹었었는데

손짜장이 너무 맛있어서 짜장면 하나 시키고

이번엔 탕수육을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어요

 

오형제손짜장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에서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고른 다음 테이블로 가게 되어있어요

 

메뉴를 고르고 조금 기다리다보니

탕수육이 금방 나오더라구요

 

다른 곳이랑 다르게 탕수육에 참깨도 있었고

파프리카도 있고 특이하더라구요

 

먹었더니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나왔더라구요

튀김에 수분기가 조금 있었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탕수육 하나를 딱 먹으니 바로 짜장면이 나왔어요

 

호로록 호로록

 

오형제손짜장은 다른집 짜장면이랑은 다르게

되게 쫄깃하고 양도 많고

안에 고기나 감자도 많은게 특징이에요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는데

탕수육, 짜장면 먹고 기운내서 

또 다음주 열심히 준비해봐야겠어요

 

설거지 별점 : ★★★

(탕수육이 조금 아쉬웠지만 실내가 시원했고

짜장면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 주차는 식당 앞에 자리가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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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형제손짜장 포스팅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