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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의 뜻은 현장에 나오다 라는 뜻이다. 臨場
보통은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부동산 임장을 하러 간다 라고 하면 부동산을 사기 전 해당 지역에 직접 가서 탐방을 하고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발품발러 간다와 비슷한 의미이다.
관심있는 지역의 주변 시세나 인프라, 학군, 환경을 보며 가기 전에 조사한 것을 직접 가서 확인하고 검토하는 일련의 행위를 포함한다. 그렇기에 직접 살기 위한 집을 알아보는 것도 있지만 부동산 투자의 목적으로 알아보러 가는 용도로 쓰이며 향후 대상지의 부동산 가격이 오를 요소가 있는지, 현지 정보자에게 정보를 얻는다던지를 목적으로 이용된다.
요즘 인터넷에 시세, 추이, 환경, 학군 등 다양한 정보가 있지만 부동산의 경우 대체로 이동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인터넷 자료로만 확인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고 직접 방문하여 해당 자료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하기 위해 조사하러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엔 그룹단위로 해당지역에 놀러(?)갈겸 대상지 임장을 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지역 아파트 특히, 재개발 재건축이 임박하거나 도래하는 아파트 단지를 가보면 종이와 태블릿을 들고 무리지어 다니는 그룹을 종종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부동산투자의 시작이자 떼어낼 수 없는 현장방문 임장의 뜻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오늘의 부동산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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