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뉴발란스 런온 마라톤을 하게 되었어요. 올해 상반기에는 2개의 10k 마라톤을 뛰었고 하반기에는 뉴발란스 런온과 하프마라톤을 뛰려고 준비중에 있어요 뉴발란스 런온 언택트런을 접수해본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번 뉴발란스 런온 언택트런은 업무대행사? 쪽에서 수요예측을 크게 실패하는 바람에 여러사람들이 불편함을 겪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어요. 유니폼에 바지에 양말까지 너무 좋은 상품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랬는지 주최측이 예상한 인원에 비해 수십배의 지원자가 신청했다고 해요 아마 이날 접수를 하기 위해 수만명이 이 화면만을 몇시간동안 보며 신청하기 버튼을 무한클릭.. 잃어버린 내 시간 보통 언택트런이든 일반 마라톤이든 컴퓨터를 이용해서 접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