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누룽지백숙(운정점) 파주시 경의로 1070 주말에 날이 너무 좋기도 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미리 몸보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간 곳은 오백년누룽지백숙! 토종닭 누룽지백숙을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일 것 같아서 1인 누룽지 삼계탕을 시켰어요.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다녀왔어요 자리도 널찍널찍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미세먼지 없는 하늘! 왜 500년 누룽지백숙일까.. 0_0 기다리다보니 밑반찬이 나왔어요 백숙이 나오기 전에 먹어보니 전반적으로 간이 세고 약간 짜서, 아.. 이건 백숙이랑 같이 먹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짠! 0_0!!! 맛을 평가하자면 부담스럽지않고 담백했어요 백숙도 닭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너무 잘 먹고 왔어요.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