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식당 : 네이버
리뷰 1070 · 생방송투데이 2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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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천호에 위치한 일본음식(돈부리, 짬뽕 등등)을 먹을 수 있는 안녕식당을 소개하려고 해요.
안녕식당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있었어요
우선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는건 힘들 것 같아요
안녕식당의 영업시간 안내에요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고
웨이팅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저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되어있어요!
저희는 12시쯤 갔는데 이미 내부는 만석에 가까울정도로
가득차있더라구요!
다른 후기들 보니까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했는데
다행히 두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메뉴는 이렇게 다양한 @@동들이 있고
이것말고도 짬뽕이나 연어사시미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의 식당 내부였어요
꾸안꾸식당분위기?!
천정은 이렇게 이쁜 전구들로 꾸며져있었어요
전구가 없었다면 심심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잘 채워넣은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맥스동, 아나고동, 연어사시미 8p 를 시켰어요
ㅇㅅㅇ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닌가 싶었지만
나온 음식을 보니 그런 생각은 괜한 걱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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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입안에서 어떻게 녹아없어졌는지도 모를정도로
씹자마자 사르르녹았어요ㅎ
안녕식당은 짬뽕이 맛있다고 하는데
정작 짬뽕은 안시키고 다른 음식만 잔뜩시켜서
먹어버렸어요!
최근에 먹었던 일본식덮밥중엔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았던 맛이었어요.
다음엔 짬뽕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왠지 웨이팅이 있을 것 같은 느낌..ㅠ
직원분들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던데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어쨌든 너무 맛있는 돈까스덮밥을 먹어서
점심부터 기분좋은 시작이 될 수 있었어요.
설거지 별점 : ★★★★
4개를 준 이유는 일본에서 먹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약간 짠느낌 + 맥스동이라서 그런지 음식과 계란, 밥의 밸런스가 아쉬웠어요
그래도 충분히 괜찮았던 식당이라 추천드릴만 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안녕식당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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