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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이렇게나 날씨가 좋더니
해질녘에는 붉은 빛이 가득했고
밤에는 번개가 얼마나 치던지
요즘은 날씨가 참 변덕스러웠다.
요즘 카톡방이나 주변을 보면
하늘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얘기를 자주 듣는 것 같다.
그만큼 마음 놓을 장소가 없어서 그런가 싶다.
분명 작년엔 작년 나름대로 바빴는데
지금은 지금 나름대로 더 바빠진 것 같다.
코로나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흐리고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보단
푸르고 시원하게 보이는 하늘이 좋다.
올해는 뭉게뭉게한 구름처럼 마음이 풍성해졌으면 좋겠다
(지갑도 <-- 사실 이게 1순위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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