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파주 분위기 좋은 카페, 마이달링(mydaling)

my daling coffee

파주시 회동길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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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파주를 다녀왔어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엄청 찍고 구경도 실컷하고 왔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마이달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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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마장호수 근처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바람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어쩔수 없이 파주출판단지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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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갈까 하다가 카페 한곳이 눈에 띄더라구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도 멀지 않아서 자주 올 것만 같은!

입구로 들어가면 엔틱한 가구가 전시(?)되어있었어요.

오 시작부터 뭔가 기대가 되는 카페였어요.

음.. 메뉴가 어딨지?라고 하는 순간, 책을 이용해서 메뉴판을 만들었더라구요

출판단지에서 운영하는 카페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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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나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오미자에이드를 시키고 구경하기로 했어요.

꽃1

꽃22

여기도 꽃333

식물1

엔틱피아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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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밖!

밖에는 이렇게 잔디가 심어져있고 간이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너무 평화로운 모습이었어요.

너무 구경할 곳이 많아서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마 실내에 들어오면 가구와 함께 가장 눈에 잘 보이는 계단식 테이블이에요

요즘 파주뿐만 아니라 중대형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형식의 구조이지만

출판단지에 있는 카페답게 중간에 테이블을 놓아서 책을 읽거나 음료를

놓을 수 있게 한 부분이 좋았어요.

음료가 나오기 전에 1층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층고가 높아서 되게 시원하고 개방감 있어서

기분까지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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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층에 올라왔어요

2층엔 이런식으로 긴 복도가 있고 왼편으로 사무공간, 회의용 테이블이 있었어요

회의용 테이블이 있는 곳은 별도의 방으로 되어있어서

조용히 책읽고 대화하고 싶을 때 오면 좋겠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오른편에는 바 형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고 센스있게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이걸 찍기전에 같이온 앎씨가 추가주문한 가을밤!

꼭 마셔보고 싶다면서 시켰는데

초코+아인슈페너 맛!

너무 맛있다며 달링카페 추천음료라며 극찬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위치해있었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아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어요

파주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를 간다면 꼭 추천드리는 달링카페!

마이달링커피 : 네이버 (naver.com)

마이달링커피 : 네이버

또 좋은 곳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