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쓰띵킹

생각일기-21.08.16(구글, 카카오, 블로그)

웅쓰띵킹 2021. 8. 16. 15:52
728x90
반응형

네이버 블로그를 한지 세 달 정도 된 것 같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음식 리뷰나 광고를 신청(?)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그때쯤부터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걸 통해서 광고 설정을 하는 게 있다는 걸 깨달았고 조회수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조회수라는 게 유튜브에서만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시간을 부지런하게 쓴다면

나도 할 수 있네? 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미 수년전부터 이런 걸 전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부업으로 하는 사람도 은근 주변에 많았다)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티스토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만 있는줄 알았는데 티스토리, 브런치 등 정보전달, 포스팅할 수 있는 채널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도 같이 병행해보자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와 텐핑은 금방 신청 가능한데 카카오 애드 핏과 데이블은 최소 기준이 있는걸 또 알게 되었다.

(세상엔 몰라서 그렇지 참 다양한 것들이 있다는걸 이제 알게 됐다..)

 

그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포스팅도 하고 조회수 올리는 것도 신경을 쓰느라 너무 바빠졌다.

그러다 보니 찾아와 주는 구독자(네이버는 이웃분)에게 신경도 못쓰게 되었다.

(+핑계지만 현생의 주인공이 너무 바빠지는 바람에)

 

어찌어찌 기준을 통과시켰더니 이런 페이지로 바뀌었다.

하라는 대로 이메일 인증을 하고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니 이렇게 가입이 완료됐다는 페이지가 떴다.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오니 애드 핏 로그인에서 심사 진행으로 바뀌었고 심사에 3~5일 소요된다는 안내문구가 나왔다.

최근 조회수가 너무 안 나와서(+신경을 못쓰는 바람에) 조회수가 너무 떨어져서 심사 불합격이 떠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몇 주 전에는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대충 알아보니 심사 중인 상태인 거고 구글 자체 심사가 끝나고 조회수에 따라 광고수익이 나온다는 글을 본 것 같다.

어쩐지 구글 메일에 심사가 안됐다는 메일을 본 것 같은데 다른 중요한 걸 해야 하는 바람에 신경 못쓰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

 

이런 식이라면 티스토리를 접어야 하나..(시간 분배를 못해서 운영 중인 각 채널의 퀄리티가 낮아지진 않을까..)

여러 고민에 있는 상황이다.

 

다른 사람들 올린 걸 보니 엄청 체계적으로 하던데 시작한 지 두세달된 입장에선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도 벅차다.

 

오늘의 생각 일기 포스팅은 여기서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