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춘천 닭갈비 맛집]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웅쓰띵킹 2021. 9. 3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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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 중 용화산 등산했던 글이 있습니다.

등산을 하고 나서 주변에 괜찮은 맛집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춘천에 있는 통나무닭갈비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통나무, 철판, 숯불, 참나무

다양한 닭갈비가 있는 닭갈비 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통나무 닭갈비는 왼쪽에 일렬로 있는데

지도를 보면 여기서부터 저기까지가 전부 같은 집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닭으로 이걸 다 이뤘다니..)

전화로 출입등록을 한 후

닭갈비집 오른쪽에 있는 마당에서 대기합니다.

의자도 있고 바닥에서 쉴 수 있게 쿠션도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초록초록 바닥에 파란 하늘이 기분을 좋게 해줬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저번에 왔을 땐 닭내장을 먹었는데

이번엔 닭갈비 2인분!

사이드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은 천원 할인되지만 배송요금이 추가됩니다.

저는 이런 철판음식을 먹을 때 밑반찬으로 나온 반찬을 다 넣는 편입니다.

마늘이나 양파, 깻잎, 상추를 잘라서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이 나서 맛있습니다.

막 넣다보면 원래 주던 음식보다 양도 많아지고

양파, 마늘을 넣어서 향도 좋고 닭냄새로 잡아줘서 더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 1인분 추가!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배송하려고 쌓아놓은 닭갈비가 40~50 박스정도 있었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는 두번째 왔지만 언제나 맛있는 닭갈비집이었습니다.

주차는 두말할것없이 넉넉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기다려야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 별점 : ★★★★★

(오근내 닭갈비와 함께 너무나도 맛있는 닭갈비 집이었습니다, 닭고기 더 넣어주세요)

이번 춘천 통나무집 숯불닭갈비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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